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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시작

2024.07.23 오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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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치매 관리 지원을 위한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이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 관리 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상황까지 치료받을 수 있는 '치매 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치매 관리 주치의가 환자 상태를 평가해 맞춤형으로 종합계획을 세우고, 주기적으로 치매 질환과 관리 방법에 대한 대면 상담과 비대면 관리 등을 제공합니다.

또 지역사회의 의료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치매 관련 질환뿐만 아니라 복지적 지원까지 함께 제공할 방침입니다.


시범사업의 서비스 비용은 진료비와 별도로 시범사업 수가를 적용하고, 치매 환자는 서비스 비용의 20%를 부담하면 치매와 그 외의 건강문제에 대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년 동안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1차 시범 사업에는 22개 지자체의 143개 의료기관에서 의사 182명이 참여하고, 2차 시범 사업 때는 참여 지역과 의사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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