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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삼각 클러스터'에 7년간 3천8백억 원..."기반시설 먼저"

2024.07.24 오후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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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카이)가 있는 경남 사천, 한국과학기술원, KAIST(카이스트)가 있는 대전을 삼각으로 잇는 '우주 삼각 클러스터' 사업에 정부가 2030년까지 7년 동안 3,808억 원을 투입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를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산정했던 사업비 6천억여 원의 3분의 2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고흥에 만드는 민간 우주발사체 전용 발사장과 진주에 조성할 우주환경시험시설 등이 포함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다만, 총사업비가 기반시설 위주로 반영됐다며,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관련 사업은 추후 별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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