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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생존자 '이용수 할머니' 모욕한 극우단체 회원 5명 송치

2024.07.25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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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96살 이용수 할머니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극우단체 회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극우단체 소속 회원 5명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앞서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2022년 3월 16일 수요시위 장소 주변에서 '위안부는 사기', '거짓말쟁이' 등 모욕성 발언을 한 극우단체 소속 회원 5명을 종로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성명을 내고 수사가 2년 반 동안 이어지는 사이 이들이 매주 수요시위를 방해하고 역사적 사실을 부인하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지만, 뒤늦게나마 법의 심판을 받아 역사 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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