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막 엿새째인 8월의 첫날, 남자 골프가 시작합니다.
우리나라 김주형과 안병훈을 비롯해,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 욘 람 등 세계 톱 랭커들이 총출동해 나흘간 72홀 경기로 금메달을 가립니다.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출전한 여자 핸드볼은 북유럽 강호 스웨덴을 상대로 조별리그 2승째에 도전합니다.
독일을 꺾은 뒤 2연패에 빠진 대표팀은 스웨덴 출신인 시그넬 감독 지휘 아래 8강 희망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탁구 신유빈이 단식 8강전을 치르고, 여자 유도대표팀 주장 윤현지가 78kg급에서 '깜짝 메달'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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