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광주 남구 노대동 일대에 2시간 가까이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2일) 저녁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노대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 40여 분만에 복구됐습니다.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에 전기 공급이 끊기자, 인근 아파트 단지 6곳 2천 7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선이 뜨거워져 전력 공급이 끊겼다며,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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