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파트 15시간째 정전...300여 세대 불편

어제저녁(4일) 7시 반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15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에 있는 670세대 가운데 300여 세대가 열대야 속에서 전기가 끊겨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와 아파트 측은 단지 안에 있는 자체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변압기 교체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