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폭염 속 행복주택 추첨 수천 명 대기 행렬...20대 쓰러져

2024.08.05 오후 04:39
AD
부산 지역 공공임대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 현장에 수천 명이 몰리면서, 더위에 지친 일부 시민이 쓰러졌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쯤 부산 부전동 부산도시공사 앞에서 3시간가량 서 있던 20대 여성이 어지럼을 호소하며 쓰러져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행복주택 두 곳의 추가 입주자 62세대 추첨에 응모하려는 수천 명이 새벽부터 몰린 상태였지만, 그늘막이나 생수처럼 폭염에 대비한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도시공사는 대비가 부족한 점을 사과하고, 접수 일정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93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