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남자 사격 25m 속사권총에서 조영재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조영재 선수는 어제(5일) 샤토루 사격센터에서 열린 결선에서 합계 25점으로 중국 리웨홍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올림픽 25m 속사권총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성적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습니다.
YTN 염헤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