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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주국 뜬다...박태준, 금빛 발차기 도전

2024.08.07 오전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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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태권도가 종주국 자존심을 걸고, 8년 만에 '금빛 발차기'에 도전합니다.


박태준은 오늘(7일) 오후 5시 10분, 남자 58kg급 16강전에서 베네수엘라의 요한드리 그라나도를 상대합니다.

우리나라는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처음으로 3년 전 도쿄에서 '노골드'에 그쳤는데, 박태준을 필두로 선수 네 명이 하루 간격으로 출격해 영광 재현에 나섭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은 오후 5시 5분, 31명이 출전하는 높이뛰기 예선에 나서 12등까지 주는 결선 출전권을 노립니다.


우상혁은 도쿄에서 2m35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리나라 트랙·필드 사상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습니다.

8년 만의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여자 골프 고진영과 양희영, 김효주도 1라운드를 시작하고, 탁구 남자 대표팀은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단체전 8강을 치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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