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개막 14일째를 맞는 오늘(9일) 태권도 서건우가 출격합니다.
서건우는 오후 4시 21분, 남자 80kg급 16강전에서 칠레의 호아킨을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서건우가 나서는 80kg급은 태권도가 정식 종목이 된 2000년 시드니 때부터 우리 선수가 한 번도 출전한 적 없는 '취약 체급'입니다.
'메달 후보'로 꼽히는 근대 5종의 전웅태와 서창완은 준결승을 치르고,
남자 역도 89kg급의 유동주는 세 번째로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상위권 입상에 도전합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