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목표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전웅태는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 마련된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과 수영, 승마, '레이저 런' 합계 천526점을 획득해 최종 6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웅태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근대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지만 이번 대회에선 메달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은 천520점을 기록해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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