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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회생절차 협의회 시작...'투자 유치' 자구안 논의

2024.08.13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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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위메프, 그리고 채권자들이 자율적인 해결책 모색을 위해 모였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13일) 오후 3시부터 양사와 채권자협의회 구성원, 정부·관계기관 등이 참석하는 회생 절차 협의회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양사가 제출한 자구안의 실효성 등을 살피는데, 자구안에는 구조조정 펀드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최대한 채무를 상환하고, 3년 안에 회사를 재매각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법원은 지난 2일 두 회사의 회생 심문 절차를 마친 뒤, 회생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고 기업과 채권자들이 자율적으로 협의하는 ARS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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