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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원화·절대평가 등 논의...국교위 "다수 방안 논의 중"

2024.08.20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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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10년 동안의 교육정책 방향이 담길 국가교육발전 계획 회의 과정에서 수능을 이원화하고 절대평가로 바꾸는 내용 등이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능 이원화는 수능I은 언어와 수학, 수능II는 선택과목으로 나눠 치르는 방안으로 모두 절대평가를 도입하고, 논술, 서술형 문항을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국교위는 최근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에서 이러한 논의를 한 건 맞지만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나왔던 내용이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문위 안에서도 아직 논쟁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교위는 전문위 자문을 바탕으로 전체회의를 거쳐 내년 3월쯤 2026년에서 2035년까지의 국가교육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른 수능 제도의 변화가 있을 경우 적용 시점은 오는 2031학년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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