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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START 8/22]

2024.08.22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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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절기 '처서'인 오늘,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날씨는 무덥겠고, 당분간 열대야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오늘이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지만, 여전히 덥다고요?

[캐스터]
네,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이지만, 절기가 무색하게 무덥겠습니다.

전국에 비 소식이 있어도 더위를 달래지 못하고, 습도만 잔뜩 높이겠는데요,

지난 밤사이에도 서울은 32일째 열대야가 나타나며, 신기록을 썼고요,

한낮에도 체감온도가 34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 평균 열대야 일수도 연일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8.2도, 제주 30.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강릉 36도, 대구 35도, 부산 33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은 서쪽에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시간당 3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도 5∼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만조 시, 저지대 침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서울 낮 기온도 다시 33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고요,

남은 8월도 열대야와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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