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주식 544억 원어치 공개 매수

2024.08.23 오후 06:28
AD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540억 원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을 공개적으로 매수합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 주를 전날 종가보다 23% 높은 가격인 주당 1,6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회사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자 개인 자산을 이용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부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137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을 매입해 전체 보통주의 2.3%의 지분을 갖게 됐고, 이번 매수 이후엔 19.8%로 지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