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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과거 간증에서 "진화론 허구, 배울 필요 없어" 주장

2024.08.25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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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과거 학생들 앞에서 "진화론의 가능성은 없다"며 "배울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안 후보자는 지난 2021년 12월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에서 열린 간증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안 후보자는 "하나님의 창조론을 믿기 싫어서 그냥 진화론을 주장한 것"이라며 "허구에 찬 진화론 때문에 신앙이 더 돈독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안 후보자는 2020년 한 강의에 강사로 참여해 차별금지법이 도입되면 동성애의 죄도 지적할 수 없게 된다면서 기독교적 정신이 훼손될 수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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