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량조리 배달급식 업체 등 245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HACCP(해썹) 미인증 등이 있습니다.
식약처는 또, 점검 업소에서 조리한 식품 등 56건을 수거해 식중독균을 검사했지만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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