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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국방부, 여군 딥페이크 가해자 찾아야"

2024.08.27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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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가 최근 불거진 여군 딥페이크 성 착취물 논란과 관련해 국방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27일) 보도자료를 내고 SNS상의 이른바 '여군방'에서 여군을 군수품으로 명명하고, 여군의 사진을 합성한 성 착취물을 공유하며 성적 유린과 조롱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센터는 또 '여군방'에서는 여군의 군 증명사진과 이름 등 개인정보도 노출되고 있다며 군 증명사진에 접근하기 위해 국방부 내부망을 이용할 때 로그인 기록이 남는만큼 이를 추적해 가해자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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