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 총리 "보건의료인 어려움 알지만 파업 철회해야"

2024.08.28 오전 12:58
AD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를 향해, 파업 결정을 철회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어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 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지만 파업과 같은 극단적인 행동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공의 공백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파업을 강행한다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과 환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보건의료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간호사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오는 10월 보건의료 인력 실태 조사를 통해 처우 개선을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