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前 사위 수사' 검찰, 딸 다혜 씨 자택 압수수색

2024.08.30 오후 09:04
AD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은 오늘 다혜 씨의 서울 소재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 부부와 다혜 씨 사이의 돈 거래 규모와 내역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 부부가 다혜 씨에게 생활비를 주다가 전 사위 서 모 씨가 타이이스타젯에 채용된 뒤 이를 중단했다면, 서 씨가 회사에서 받은 보수와 주거비 등은 뇌물로 볼 수 있다는 게 검찰 판단입니다.

검찰은 "여성검사와 수사관이 면담과 영장 집행을 하는 등 적법절차를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조치와 배려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