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오늘]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 실시...N수생 역대 최다

[앵커]

9월 4일 수요일 미리 보는 오늘입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4일) 전국 고등학교와 지정학원에서 치러집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늘 아침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모의평가가 동시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모두 48만 8천2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N수생은 10만 6천5백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는 의대 모집 정원 확대 등의 영향으로 N수생 수가 2011년 이후 사실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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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올해 하반기 경복궁 야간 관람이 진행됩니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9시 30분이고 경복궁 내의 흥례문과 근정전, 사정전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야간 관람 입장권은 오늘(4일) 오전부터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하루 관람권 판매는 3천 장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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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노후 군 관사를 재건축해 공공주택 4백 호와 새 군관사를 공급하는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를 오늘(4일) 지구지정합니다.

해당 지구는 내년부터 주택 설계와 부지 조성절차를 병행하는 등 지구지정 이후 일정을 단축해 오는 2026년에 주택 착공하고 2027년에는 분양을 목표로 조기화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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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리 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