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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명절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취약계층 위로 나서

2024.09.04 오후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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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명절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취약계층 위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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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낼 독거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사)한국나눔연맹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로하는 선행을 펼쳤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노인 5명 중 한 명은 혼자 살고, 이들 중 절반은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혼자 살다가 고독사 하는 노인의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2023년 고독사 실태조사’를 보면 60세 이상 고독사는 전 연령대의 절반에 육박한다.

한국나눔연맹은 추석을 맞아 외로이 명절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국의 지자체를 선정해 쌀(10kg) 1,000포, 라면 1,000박스, 초코파이 1,000박스 씩을 지정기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추석을 지원하는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부터 지금까지 32년간 정부 지원 없이 전국 26개 지소의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여 독거노인들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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