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미국의 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와 손잡고 국내 AI 검색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오늘 퍼플렉시티 창업자 겸 CEO 아라빈드 스리니바스와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입자에게 퍼플렉시티 프로 버전을 1년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리니바스는 엔비디아 CEO 젠슨 황도 매일 퍼플렉시티 검색 엔진을 쓴다면서 억만장자들처럼 AI 검색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설립 이후 2년도 안 돼 유니콘 기업이 된 퍼플렉시티는 '구글 대항마'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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