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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51개 전통시장에 화재 예방 스마트시스템 구축

2024.09.05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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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모두 116억 원을 들여 시내 51개 전통시장 만847개 점포에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은 시장 내 점포별로 분전반에 전기화재예방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24시간 실시간 점검하고 이상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점포상인과 시·군·구 재난상황실, 소방서에 문자 통보가 발송됩니다.

인천시는 전통시장 화재의 주된 원인이 전력선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먼저 내년에는 38억 원을 투입해 10개 전통시장 3천2백 개 점포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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