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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의료대란' 사과하고 장·차관 문책해야"

2024.09.06 오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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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의료대란 우려에 윤석열 대통령이 관련 장·차관을 문책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환자 본인이 전화할 정도면 경증'이라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고위관료가 이렇게 말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의사·국민·전 정부, 야당 탓할 게 아니라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 바로 권력이라며 목적과 수단이 완전히 전도된 의료개혁에 지금이라도 대화를 해 근본적인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대통령 주변에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드는 세력이 포진한 게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의료현장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한 책임자부터 문책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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