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 법원,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의혹 형량 선고 대선 이후로 연기

2024.09.07 오전 03:08
AD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의혹에 대한 형사 재판의 형량 선고가 오는 11월 대선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재판을 담당한 뉴욕주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당초 오는 18일로 예정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 사건의 형량 선고 공판을 11월 26일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기 위해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13만 달러, 약 1억7천만 원을 주면서 이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트럼프는 지난 5월 배심원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