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아침 7시쯤 경기 양주시 고읍동에 있는 아파트 지하 1층 전기실 변압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00여 세대에 2시간 20분 동안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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