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문재인·이재명 회동, 사법 리스크 방탄 동맹"

2024.09.08 오후 09:49
AD
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을 두고 사법 리스크로 위기를 자초한 두 사람이 맺은 '방탄 동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오늘 만남은 야권의 정치세력화로 검찰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노골적 의도가 담긴 꼼수회동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와 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회동과 원팀 선언 배경에 의문을 품는 국민이 많다며 이 대표 일극 체제를 위해 친문 세력을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한 게 불과 몇 개월 전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진 이들이 한배에 오른 '오월동주'가 애처롭다며, 두 사람이 정치적 도피를 멈추고 법의 심판대에 올라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