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국내 18개 은행장들과 만나 가계부채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원장은 은행장들에게 투기적 목적의 대출은 억제하되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플랫폼과 가입업체의 상생협의체 4차 회의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배달 플랫폼과 가입업체 간 수수료 문제를 놓고 7월 출범한 상생협의체가 오늘 4차 회의에서 어떤 상생 방안을 도출할지 주목됩니다.
오늘부터 온누리상품권 사용처가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이나 상점가에 있는 학원이나 병·의원, 소규모 제조업 등에서도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어제부터 1조 원 규모로 온누리상품권 2차 특별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다음 주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YTN이 오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물가 대책을 들어봅니다.
추석 성수품 물가와 국민 체감 물가를 낮추기 위해 어떤 복안이 있는지 자세히 들어볼 예정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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