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음력 8월 13일인 '제2회 이산가족의 날'을 기념해 '희미한 기억, 짙은 그리움'을 주제로 사진전을 엽니다.
서울시와 통일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이산가족 손편지와 고향 그림, 재북 가족에게 받은 선물과 가족사진, 이산가족 인터뷰 영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군포로 등 납북자 문제도 다룹니다.
또 14일부터는 작은 음악회와 고령 이산가족 사진 촬영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