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외신도 주목한 '개모차 미는 한국인'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9.10 오후 10:47
AD
반려견을 태운 유모차, 일명 '개모차'를 밀고 다니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익숙한 풍경이죠.


미국 언론도 주목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 최저 수준 출산율을 보이는 한국에서 아기 유모차보다 반려견을 태우는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모차를 만들다가 아예 개모차 제조로 주력 사업을 바꾼 기업도 소개했는데요.


개모차의 '벤츠'로 불리는 업체의 프리미엄 제품 가격은 한 대에 1,100달러, 우리 돈 약 150만 원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또 반려견을 위해 생일파티를 여는 등 애지중지 키우는 건 미국 등 다른 선진국과 비슷하지만,

한국에선 0.7명대인 합계출산율과 맞물려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는 점, 외신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YTN 유다원 (dawon0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