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낮 11시 반쯤 서울 동교동에 있는 3층짜리 주택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28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