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숫자로 보는 2024 한가위...선물은 과일 말고 상품권?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올해 한가위 풍경. 다양한 숫자와 함께 살펴봅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풍요로운 추석이어야 되는데 올해 추석은 높아진 밥상물가 때문에 심상치가 않아요. 특히 채솟값의 고공행진이 여전한 것 같아요.

[권혁중]
그렇습니다. 지금 드리는 정보를 보시면 아마 이번 추석 명절 때 뭘 사야 되고 뭘 덜 담아야 될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애호박이라든지 시금치, 그다음에 무 이런 채소류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실제 애호박 같은 경우에 1개에 2300원 정도 하고 있고요. 시금치는 한 단에 1만 원 정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무는 1개에 3700원 정도 하고 있는데.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전년 대비해서 조사를 해 봤습니다. 배추가 94%나 올랐어요, 전년 대비해서. 그다음에 무가 58% 올랐고 조기가 33% 올랐다. 이렇게 조사가 됐는데. 지금 차트에 보시다시피 비용 상승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와이프가 어제 반찬가게를 갔어요. 아까 리포트 잠깐 보셨잖아요. 갔는데 김치가 주먹만한 게 5000원 한다고 하고요. 배추랑 무 가격이 크게 올라서 김치 사먹는 것도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말씀드립니다. 이런 채소류 가격 중심으로 굉장히 크게 올라서 추석 차례상 비용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요즘 장보러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추석 차례상 비용을 봤더니 지난달 조사 때보다는 조금은 하락을 했더라고요.

[권혁중]
맞습니다. 한국물가협회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지난달 22일에 1차 조사를 했고요. 이번에 2차 조사를 했는데. 어쨌든 간에 소폭 내렸습니다, 지난주보다는. 전통시장에서 만약에 4인 가족으로 차례상 비용을 생각하면 28만 원 정도 드는 걸로 조사됐고요. 그다음에 대형마트가 35만 6000원 정도 드는 것으로 예상이 됐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역시나 예상하셨다시피 전통시장에서 장보는 것이 21% 정도 더 저렴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마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보면 소폭 내렸던 부분은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그러면 대형마트가 다 비싼가? 그렇지는 않아요. 대형마트 가면 싼 것들도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정부가 축산품에 대해서 할인쿠폰도 많이 보냈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 대형마트의 자체 할인행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축산류 중심으로 가격이 소폭 내렸다는 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고물가의 영향이 선물세트에도 미치고 있는데 올 추석에는 특히 가성비 선물세트가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권혁중]
가성에 비하면 어느 정도가 기준이 가성비라고 본다고 하면 보통 3만 원 이하를 꼽습니다. 그래서 1~3만 원 정도 사이의 선물세트가 굉장히 잘 나가고 있다고 조사가 되고 있거든요. 한 마트 같은 경우에는 조사를 해봤더니 3만 원 이하의 소비자 니즈가 굉장히 많았고 그래서 한 대형마트 같은 경우 가성비 좋은 3만 원 이하의 선물세트로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짠물소비라고 보통 얘기를 하죠. 그래서 이렇게 하고 있고. 지금 차트에 나오다시피 고물가 추석 선물 중저가 인기가 되고 있는데. 여기는 이마트 자료인데요. 5만 원 미만의 선물세트가 더 많이 늘어났고 10만 원 이상의 선물세트가 6% 정도 감소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 걸 봤을 때 역시나 짠물소비,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려는 모습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생각을 해 보겠고요. 이런 점들이 아마 트렌드가 많이 변해가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겠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대형마트와 백화점들. 아무래도 짠물소비가 되다 보니까 구성품을 만들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가성비 추석선물세트의 비중을 이렇게 나눠놨습니다. 1~4만 원대의 상품들을 더 늘렸고요. 그다음에 10만 원 이상의 상품들이 지난해 설보다 39% 내린 거죠. 그러니까 대형마트들도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잡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그런데 이런 분위기와는 다르게 초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있다고 해요.

[권혁중]
맞습니다. 7억 와인 선물세트인데요. 7억 원짜리 하면 누가 사느냐 하실 텐데 사실 이게 어떤 소비를 위해서가 아니라 대형마트의 자존심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고가의 상품을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프리미엄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보여주기식 전략이라고 보시면 되겠고. 실제 사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또 준비를 했겠죠. 7억 원짜리 와인선물세트가 등장했고요. 이게 마시고자 하는 게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7억 원대의 와인 선물세트가 한 마트에서 준비된 거고. 이런 점들이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요즘 부동산도 양극화인데 선물세트까지도 양극화다 보니까 굉장히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한편 추석 때 주고 싶은 선물, 그리고 받고 싶은 선물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어요.

[권혁중]
실제 조사를 했습니다. 민간 유통업체에서 조사를 했는데 주고싶은 선물을 봤더니 과일 선물세트가 1위로 뽑혔습니다. 주고 싶은 마음과 받고 싶은 마음이 다른가 봐요. 아무튼 간에 주고 싶은 건 과일선물세트였고. 그다음에 상품권, 정육선물세트 순으로 뽑았습니다. 그러면 받고 싶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받고 싶은 것 1위를 물어봤더니 상품권, 이렇게 1위로 뽑혔는데. 그다음에 정육, 과일세트 순이었습니다. 상품권 아시겠지만 이걸 가지고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다 보니까 이렇게 상품권이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이번에 추석에 대한 부분. 니즈가 매번 바뀌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저는 이런 조사를 보면서 경기가 안 좋구나. 왜냐하면 받고 싶은 건 상품권이다 보니까 현금화를 할 수도 있고요.

[앵커]
올해 과일 가격이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연휴가 길수록 해외를 찾는 분들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올해 추석도 여전한 것 같아요.

[권혁중]
아마 많이들 생각을 하실 텐데 이번 추석 기간 연휴 길잖아요. 특히 다음 주에 목금이죠. 19일과 20일 연차 이틀 내서 가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이번 폭염이 아직 끝나지 않았잖아요. 덥죠. 그다음에 지난 여름 때 못 갔던 여름휴가 아예 이번에 써야 되겠다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놀 때 놀자, 이런 심리가 강해졌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최장 9일을 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겠다는 분이 늘어났습니다. 이게 2020년부터 조사가 됐어요. 인천공항공사에서 조사를 했는데. 그러면 이번 추석 연휴 때 해외여행 갈 계획이 있냐고 했을 때 2020년 1.9%, 2021년도 2%, 2022년도 3.2%인데. 이때는 코로나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자제했었고. 일상으로 회복이 됐죠. 작년 2023년부터 9.3%, 올해는 11.2% 나오면서 해외여행을 떠나겠다는 비중들이 굉장히 많아졌고요. 지금까지 역대 최대입니다. 11%가 역대 최대고요. 그래서 연차 붙여 쓰겠다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지난해 같은 경우 72.6%였다가 지금 보시면 75.4%. 그러니까 2.8%포인트 증가됐죠. 왜 그러냐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최장 9일을 쉴 수 있거든요. 연차 이틀을 붙이게 되면. 그래서 아마 많은 분들이 연차를 붙여 쓰는 분들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길면 해외로 많이 가시잖아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해외 어느 곳을 많이 갈 거냐고 했더니 일본을 1위로 뽑으셨습니다. 그다음에 베트남을 2위로 뽑았는데. 그런 걸 봤을 때 이번에 아마 많은 분들이 해외에 나가셔서 휴일을 보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내 소비 진작도 중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 그래도 민족대이동이라는 표현도 있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귀성길에 나설 전망이에요.

[권혁중]
지금 보시면 귀경길, 귀성길 이렇게 차트가 계속 나올 것으로 보고 있는데. 물어봤습니다. 그러면 언제 가고 언제 돌아올 거냐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보니까 그러니까 서울에서 떠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차트를 봤습니다. 귀성 출발 봤을 때 추석 전날인 16일에 많을 거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귀경길, 그러면 언제 돌아올 거냐고 했더니 22%가 18일 오후를 뽑았거든요. 그러니까 보면 혼잡도는 17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7일이 추석 당일이죠, 그래서 아마 혼잡도가 굉장히 많을 거고. 그래서 한국도로공사에서 어떤 얘기를 하냐면 정체를 피하려고 그러면 13일 저녁에 떠나라. 오늘이죠. 오늘 저녁에 가셔야 되는 거고. 그러면 정체를 피하기 위해서 집으로 돌아올 때는 18일 이른 새벽을 이용하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언제가 좋을까 물어봤을 때 저 정도 권유를 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시면서 밀리는 시간대를 피해 가는 게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고속도로 이용할 때 이렇게 차가 막히면 휴게소에 들르게 되는데 휴게소에서도 음식 사먹는 재미가 있지 않습니까? 평론가님은 주로 어떤 걸 드시나요?

[권혁중]
저는 아메리카노 먹습니다.

[앵커]
잠을 깨기 위해서죠?

[권혁중]
그런데 아메리카노 먹는데 이게 사람은 다 똑같은가 봐요. 실제 물어봤습니다. 뭘 많이 먹냐고 했을 때 아메리카노가 부동의 1위였다고 조사됐어요. 그러면서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먹고. 지난 설 연휴 기간 때 2위가 호두과자였고요. 3위가 우동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난해 추석에는 2위와 3위가 바뀌었습니다. 부동의 1위는 아메리카노고요. 2위가 우동이었고 그다음에 3위가 호두과자였거든요. 이게 조금씩 바뀌지만 어쨌든 간에 가장 잘 먹는 음식들이 항상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추석 명절에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그런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음식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실제 조사를 해봤더니 우동과 돈까스, 김밥류가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자료인데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기간을 봤더니 우동류가 21% 올랐습니다. 가장 많이 올랐다고 보시면 되겠고. 그다음에 돈가스류가 21% 오르게 됐고요. 그래서 이런 걸 봤을 때 먹는 것도 부담이 된다라고 생각을 해봐요. 제가 봤을 때 이번에 우동 가격이 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밀가루 가격이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면 종류의 가격은 소폭 조정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좋은 쪽으로, 인하되는 쪽으로 조정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명절을 이용해서 해외여행 얘기도 했습니다마는 국내 여행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정부에서 비수도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기도 했어요.

[권혁중]
그렇습니다. 숙박쿠폰 50만 장 국민들에게 보내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인구감소 지역도 있거든요. 여기에는 철도 비용을 저렴하게 갈 수 있도록 쿠폰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활용해서 인바운드죠. 한마디로 국내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아질 걸로 보고 있는데. 그런데 한편으로는 사실상 계속해 왔던 정책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너무 식상하지 않냐, 이런 비판도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 건 그거예요. 지자체들마다 축제가 마련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홍보를 강화해야 되는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좋은 축제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서울, 수도권 사시는 분들이 잘 모르세요. 그래서 지방에 있는 좋은 축제들 기간에 맞춰서 지방에서 여름 보내기, 아니면 추석연휴 보내기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봅니다.

[앵커]
가족들과 함께 이런 축제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명절 때 여행 계획하는 분들도 있고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분들도 많은데. 소비자원에서 피해주의보를 내렸어요.

[권혁중]
이번에 소비자원에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 어떤 문제가 있었냐를 봤을 때 많은 분들이 해외에 가시잖아요. 아니면 부산에 가실 때 비행기 타는 분도 있고. 어쨌든 간에 항공권에 대한 민원이 굉장히 많았다고 조사됐어요. 피해구제 신청건수를 봤더니 17% 정도 차지했습니다. 그러니까 1년 기간 동안 추석연휴 기간, 그러니까 7월, 8월, 9월까지 해서 봤을 때 어떨 때 민원이 많이 들어오느냐. 590건 정도 해서 이게 한 17% 정도 되거든요, 전체 기간의. 택배 같은 경우에도 피해건수가 161건 나왔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전체 기간에 봤을 때 9월과 10월 그래서 17% 정도. 그래서 18% 이 정도 10월에 집중되고 있는 거죠. 이런 부분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요. 보면 항공권 같은 경우 청약철회 부분도 많고요. 그다음에 청약을 철회했는데 이거에 대한 환불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 그다음에 위약금 과다청구 이런 것들이 가장 민원 건수가 많았습니다. 그다음에 택배 같은 경우에도 파손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이런 것들이 가장 피해구제 신청건수가 주요 이유라고 말씀드립니다.

[앵커]
택배 파손 부분과 관련해서 명절인데 선물용으로 고가의 택배를 보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 파손되면 다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까?

[권혁중]
이게 정확하게 물건가격을 쓰셔야 돼요.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건가격을 쓰지 않는 부분이 있거든요. 만약에 물건가격을 쓰지 않으면 50만 원 이하로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건가격을 정확하게 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고. 무엇보다 택배사마다 다른데 어떤 택배사들은 보험에 가입된 택배사들이 있고요. 보험에 안 돼 있는 택배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택배사들이 보험 가입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지만 그래도 내 물건이 택배라든지 파손에 대해서 보상이 되는지도 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잘 보시는 것도 꼭 체크를 하셔야 되겠고요. 또 한 가지, 항공권 말씀을 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운임이 있잖아요. 운임은 내가 내 귀책사유로 취소를 하면 운임은 못 돌려받겠죠. 하지만 그 이외에 유류할증료나 공항시설이용료, 출금, 납부금 같은 경우 이건 운임 이외의 별도거든요. 이거는 1년 이내에 신청하면 항공사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그런데 이걸 대부분 모르셔서 이게 소멸시효가 1년이거든요. 물론 개정사항 5년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소멸시효가 1년이다 보니까 1년 지나면 못 돌려받아요. 내가 항공권을 취소했다, 그러면 나는 다 버리는 게 아니라 빨리 신청하셔서 운임 빼고 제외된 금액에 대한 이런 부분은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하시라. 보통 조사해 보면 도쿄항공원 같은 경우에 11만 원 정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거든요. 이런 것들을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꼼꼼하게 개인적으로 챙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권혁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