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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배달앱 수수료 인상 규탄...원점 재검토"

2024.09.13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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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들이 배달앱 플랫폼의 수수료 인상을 강하게 규탄하며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배달의민족이 주문 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지 한 달이 지났다며 일부에선 주문 수수료가 65%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달앱이 유료 멤버십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부담은 소상공인에게 전가하는 것도 문제라면서 기사가 배달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무료 배달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소상공인이 부담을 감당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상품 가격에 반영되고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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