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780억대 상환 지연' 루멘페이먼츠 대표, 구속 기소

2024.09.13 오전 11:07
AD
780억 원대 상환 지연 사태를 일으킨 지급결제대행사 대표와 그의 도주를 도운 지인이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13일) 지급 결제 대행사 루멘페이먼츠의 대표 30대 남성 A 씨를 사기 혐의로, 50대 남성 B 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각각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허위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담보로 온라인 금융업체로부터 780억 원 정도의 '선정산 대출'을 받은 뒤 이를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도주했다가 서울 영등포구에서 붙잡혔는데, B 씨는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A 씨에게 차명 휴대전화, 은신처, 차량을 제공하는 등 도피를 도와준 혐의를 받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