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쌍특검·지역화폐법, 야당 주도 본회의 통과

2024.09.20 오전 01:58
AD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등 3개 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야당 강행 처리에 반발하는 여당 의원들 대부분이 불참한 채 본회의를 열고, 이들 세 개 법안을 차례로 의결했습니다.

다만, 채 상병 특검법에는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도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고, 지역화폐법에는 개혁신당 의원 3명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김 여사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인사 개입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아, 최장 170일 동안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채 상병 특검법은 지난해 7월 해병 순직사건과 수사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내용으로, 앞서 야당이 세 차례 발의했으나 대통령 거부권 행사와 재표결 부결로 폐기돼 네 번째로 다시 발의됐습니다.

민주당이 당론 추진한 지역화폐법은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 지원을 기존 재량 성격에서 의무로 바꾸는 법안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6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77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