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임 쿠바 주재 북한 대사 "협력 강화 노력할 것"

2024.09.20 오전 08:28
AD
신임 쿠바 주재 북한대사가 현지에 부임해 북한과 쿠바 간 협력 강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쿠바 대통령실은 현지 시간 19일 한수철 북한대사를 포함한 9개국의 쿠바 주재 대사가 살바도르 발데스 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사는 이 자리에서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쿠바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쿠바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발데스 부통령도 북한을 '자매 국가'라고 칭하며 "귀국과의 관계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며, 북한은 언제나 쿠바를 의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화답했습니다.

전임 마철수 대사는 한국과 쿠바가 수교한 지 한 달여만인 지난 3월 귀임해, '문책성 교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4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7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