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열린 한-체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코의 스코다 일렉트릭과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해 스코다의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는 등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수소 사회 조기 전환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스코다 일렉트릭은 체코 대표 기업인 스코다의 그룹사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체코 오스트라바 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차량·사물 간 통신과 양방향 충·방전,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전반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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