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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 "올해만 6명 숨져...종합대책 수립해야"

2024.09.23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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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지하철 노동자들이 올해만 6명이 현장에서 일하다 숨졌다며 중대재해와 질병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는 오늘(23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연신내역 전기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소속 노동자가 감전사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6명이 숨졌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위험업무의 2인 1조 보장 등 이윤보다 안전을 추구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철도·지하철 노동 현장에서의 중대재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를 정면으로 거스르고 안전인력을 줄이고 있다며 무리한 인력감축 계획을 철회하고 철도·지하철 종사자들의 직업성 질병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국회에서도 다음 달 국정감사 기간 철도·지하철 노동 현장에서 일어지고 있는 중대재해와 질병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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