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5년 생활임금 11,803원 결정...지난해보다 366원 인상

충청북도가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5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1,803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시급 11,437원에서 366원 인상한 것으로,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시급보다 1,773원 많습니다.

생활임금은 노동자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충청북도는 2021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