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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11월 추가 '빅컷' 관심...이번 주 파월 연설 촉각

2024.09.30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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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11월 추가 빅컷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번 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현지 시간 30일 전미실물경제협회 콘퍼런스에서 미 경제전망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월가 전문가들은 파월의 언급에서 11월 금리 정책과 관련한 단서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4일 미 노동부가 발표할 9월 고용보고서는 건전하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다소 완만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6천 명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고 이는 8월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유럽중앙은행이 다음 달에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0일엔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유럽의회 증언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번 달 인플레이션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돼, 한국은행이 다음 달에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을 전환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내다봤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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