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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검찰, 이재명 상식적 구형...엄정한 법의 심판"

2024.09.30 오후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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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구형한 것을 두고, 거짓의 사슬을 끊어내기 위한 지극히 타당하고 상식적인 구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송영훈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 대표 위증교사 사건의 본질은 오랜 세월에 걸쳐 거짓을 거짓으로 돌려막기 해온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22년간 계속돼온 거짓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는 건 오직 엄정한 법의 심판이라며, 1심 판결이 선고되는 날 오랜 세월에 걸친 거짓말에 종지부를 찍는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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