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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잇따라 레바논 내 자국민 소개령·철수 준비

2024.10.02 오전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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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지상전을 시작하면서 레바논 내 자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한 각국의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자국민을 위해 전세기를 마련하고, 레바논 인근 키프로스에 있는 영국군 기지에 병력을 추가 배치해 대피를 돕기로 했습니다.


독일 외무부도 군용기로 자국민 철수를 지원하기로 했고, 캐나다 정부는 자국민 대피를 위해 민항기 좌석 800개를 예약했습니다.

폴란드는 레바논 주재 대사관 직원을 필수 인력만 남기고 철수하기로 했으며, 네덜란드와 이탈리아, 벨기에는 레바논에 체류 중인 자국민들에게 즉각 철수를 촉구했습니다.

튀르키예는 만일의 경우 레바논 내 외국인이 자국을 통해 비상 대피할 수 있도록 20여 개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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