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학폭으로 아들 잃고 장학사업 헌신한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 별세

2024.10.02 오전 11:28
AD
학교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뒤 장학사업에 헌신한 이대봉 참빛그룹 회장이 향년 83세로 별세했습니다.


1941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이 회장은 1987년, 서울예고 2학년이었던 아들 이대웅 군이 학교폭력으로 숨진 뒤 가해자를 용서하고 아들의 이름을 딴 이대웅음악장학회를 설립해 지난해까지 3만여 명을 후원했습니다.

또 2010년 도산 위기에 놓인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예원학교를 인수하고, 지난해에는 서울 평창동에 서울아트센터를 설립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0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9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26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