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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배터리 화재 건수...엔데믹 이후 증가 추세

2024.10.03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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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줄어들었던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기내 발생 배터리 화재 건수도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부로부터 확보한 자료를 보면 2020년 이후 발생한 기내 배터리 화재 건수는 총 13건으로 지난해 6건, 올해 1월에서 8월 사이 5건으로 대부분 코로나 이후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항공사별로 보면 2020년 이후 화재 건수는 대한항공이 4건,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2건, 그 외 항공 등에서 각각 1건씩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조배터리는 항공 위험물로 보고 승객이 기내에 가지고 탑승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제품이 점차 얇아지며 좌석 틈에 끼어 화재가 발생하는 일이 많다며 국토부는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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