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의대교수 "오발 화살 떨어뜨려야...휴학 승인하라"

2024.10.05 오전 11:12
AD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언론 인터뷰에서 내년도 의대 정원 문제는 활시위를 떠났다고 말한 데 대해 의대 교수들이 잘못 발사된 화살은 떨어뜨려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협의회와 의대교수비대위는 오늘(5일) 입장문을 내고 의대 증원이라는 화살이 잘못 발사돼 여러 국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면서 시위를 떠난 화살을 즉각 떨어뜨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은 지극히 정당하다며 대학 총장들은 의대 학생들의 휴학신청을 즉시 승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교수들은 대통령실과 교육부의 휴학 승인 거부 지시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훼손한다고 비판하면서 행정지도를 즉각 멈추고 각 대학의 자율권을 존중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