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공정위원장 "배달앱 상생안 최선 다하지만 결론은 아직"

2024.10.06 오후 12:28
AD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배달앱 상생협의체와 관련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 생산적인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6일) KBS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달 업체와 외식 업체 간 상생 논의에 대해 언급하며 "입법을 통한 제도적 개선보다는 당사자가 합리적인 안을 내는 게 최선"이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생협의체에서 결론이 나지 않으면 정부가 직접 나서는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덧붙여 적극적 개입을 시사했습니다.

배달앱 상생협의체는 지난해 7월 시작된 이후 다섯 차례 회의가 진행됐지만, 수수료를 비롯한 주요 주제에 대해 진전이 없는 가운데 배민 측이 제시한 '차등 수수료'를 놓고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