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서울스카이 120층에서 이색적인 캠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아이두젠과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120층 스카이테라스에서 프라이빗 캠크닉(캠핑+피크닉)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캠크닉 이벤트는, 도심 속 120층 하늘 위에서 감성적인 캠핑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곳엔 아이두젠의 최신 텐트 제품 '반타곤'과 피크닉 테이블, 의자, 조명 등이 준비되어 있어 복잡한 준비 없이 완벽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반타곤 텐트는 높이 185cm, 폭 115cm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차박 캠핑 최적화 모델로, 다양한 차량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반타곤 텐트는 특히 기존 옥타곤 텐트의 편리한 설치 방식과 견고한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실내 생활에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4면 사이드 월을 추가해 비와 햇빛을 차단할 수 있으며, 환기를 위한 개폐형 창문도 있어 다양한 캠핑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차박 도킹텐트, 대형 좌식텐트 등으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다양한 캠핑 스타일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벤트는 서울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 번에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탁 트인 야경을 배경으로 특별한 캠핑 체험을 하게 되며, 자세한 정보는 서울스카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캠크닉 이벤트는 도심 속에서 감성적 캠핑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라며 "아이두젠의 혁신적인 텐트 제품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하늘 위에서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배우 조보아를 메인 모델로 기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는 아이두젠은 "7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프리미엄 난방텐트 브랜드 따수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있다"면서 따수미 공식몰을 통해 차박텐트의 다양한 라인업을 추천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TN 뉴스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