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주차로 접어들었지만, 이번주에도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둘러싼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대상 국정감사를 열어 채 상병 수사 외압 사건과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와 경기 남·북부경찰청 국감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지사 시절 지역 화폐 운영 대행사였던 코나아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 등이 거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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