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스릴러' 활동 당시 입었던 빨간색 재킷이 경매에 나옵니다.
연예 관련 수집품 전문 경매업체 '프랍 스토어'는 슈퍼스타들이 한때 사용했거나 소유했던 물품 350여 개를 경매에 부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마이클 잭슨과 '스릴러' 뮤직비디오 연출자 부부의 서명이 적힌 재킷과, 금색 장식의 밀리터리 스타일 재킷 등이 포함됩니다.
또, 마이클 잭슨이 손글씨로 쓴 '빗 잇' 가사와, 지미 헨드릭스의 미공개 데모 녹음 4곡이 담긴 마스터 테이프도 경매에 출품됩니다.
경매 업체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2백만 파운드, 35억 4천여만 원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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